어린 친구들이 길거리에서
욕을 쓸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랜다
솔직히 혀를 차게 된다
오늘도 지하철응 기다리고 있는 뒤에서
친구와 무슨 일이 있던건지
남자친구와 무슨 일에 있었던건지
큰 소리로 통화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
귀에 계속 때리박히는 목소리
그때 또 들어온 목소리
‘나를 존나 배려안한거지’
ㅇㅇ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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