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 관한 고찰1
평소에는 글 쓰는게, 심지어 그리는 것조차 귀찮다. 그림으로 대학을 가긴 갔었는데,,, 하지만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무언가를 써내려 가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. 그래서 몇달 만에 가끔 씩 업데이트 되는 블로그들, 메모장들, 일기장들을 보면거의 불평글, 슬픈글, 화난글이 대부분이다. 가끔 나는 취미생활 없이 10대를 살아서무언가 취미 생활을 시작한다는게 버겁고금방 싫증이 나는데 (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친구들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)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고이런 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은데 스스로가 안타까운 것 같기도하고, 나같이 딱히 취미생활을 하는 취미가 없다면글 쓰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, 글 쓰는 욕심이 점점 생겨서 이게 취미가 될 것 같기도 하고. 일단 무언가를 써보자.